'팔로우미10' 소진 "아이돌 활동 통해 배운 뷰티 팁 공유할 것"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다양한 뷰티 팁을 공개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13일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보라, 임현주, 문희가 참석했다.

액티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는 소진은 "삶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이라는 게 있다. 그런 걸 잘 보여드리고자 한다. 또 제가 아이돌 활동을 8-9년간 하면서 여기저기서 들은 게 많아 전해드릴 게 많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출연진 모두 뷰티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어, 저는 저대로 해도 괜찮겠더라. 제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드리게 되어 편해서 좋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팔로우미10'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와 아이돌, 워너비 셀럽들이 MC로 합류해, 리얼한 일상 생활과 뷰티 꿀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첫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