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 찰진 탕종식빵에 통밤 등 다양한 재료 더한 ‘알찬 탕종식빵’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건강한 하루 한 끼'를 추구하는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가 ‘찰진 탕종식빵’에 치즈와 햄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알찬 탕종식빵’ 4종을 13일 출시한다.

찰진 탕종식빵은 출시 이후 13만 개 넘게 판매된 브레댄코의 대표 메뉴다. 알찬 탕종식빵은 탕종법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촉촉한 빵에 통밤, 팥, 치즈, 햄, 양파 등을 더한 제품으로 맛과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잡은 것이 특징이다. 빵의 결을 살려 손으로 뜯어먹으면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밤 가득 찰진 탕종식빵’, ‘통팥 돌돌 찰진 탕종식빵’, ‘치즈 콕콕 찰진 탕종식빵’, ‘양파랑 햄 듬뿍 찰진 탕종식빵’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밤 가득 찰진 탕종식빵’은 기존 밤식빵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빵에 달콤한 통밤을 가득 담았고, ‘통팥 돌돌 찰진 탕종식빵’은 영양 만점 통팥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치즈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콕콕 찰진 탕종식빵’, 햄과 양파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구는 ‘양파랑 햄 듬뿍 찰진 탕종식빵’도 함께 선보였다.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매장별 상이)를 내놓은 것도 특징이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알찬 탕종식빵은 버터나 잼 등을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다”며 “건강한 빵을 원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영양 모두 신경 쓴 제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알찬 탕종식빵은 13일부터 전국 브레댄코 매장(매장별 취급 품목 상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