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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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효린, 두 번째 띵동에 '성공'… 가수 남진과 '깜짝 인연'

기사입력 2018.09.12 23:3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효린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효린, 마이크로닷이 여수시 웅천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효린과 마이크로닷은 첫 도전에서 부재중인 집의 벨을 눌러 허무하게 실패했다. 효린은 두 번째 도전에서 주민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주민은 "저녁은 안 먹었다. 광주 갔다가 지금 막 왔다"고 전했다. 이후 가족과 상의를 하고 나온 주민은 "들어오시라"고 수락을 했다.

주민은 "교회에 남진 장로님 찬양 집회가 있어서 갔다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가수 남진의 지인이었고, 둘째 아들은 뮤지컬 배우 조진결이었다. 

효린은 "'불후의 명곡' 나갔을 때 남진 선배님 곡을 불렀다. 남진 선배님이 나를 되게 예뻐해 주신다"고 인연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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