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2 23:17 / 기사수정 2009.07.12 23:17
[엑스포츠뉴스=김현덕 기자]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2009 K-리그 15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지난 8일 같은 장소에서 0대 0의 승부를 펼쳤던 인천 유나이티드는 없었다.
5대 1로 FC 서울의 파상공격에 무력해지고 고개를 떨군 인천만이 있었다. 전반 데얀에게 3번째 골을 허용한 후 코로만의 도움을 받아 골을 1골을 만회한 것이 이날 인천 공격의 유일한 성과였다.
▲ 네 번째 골을 허용한 후 고개를 떨어뜨린 송유걸 골키퍼
인천이 중위권 싸움에서 승리하고 상위권을 노린다면 좀 더 투지 있는 모습과 정확한 골결정력이 필요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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