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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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대패 속에서' 고개 숙인 인천 유나이티드

기사입력 2009.07.12 23:17 / 기사수정 2009.07.12 23:17

김현덕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덕 기자]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2009 K-리그 15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지난 8일 같은 장소에서 0대 0의 승부를 펼쳤던 인천 유나이티드는 없었다.

5대 1로 FC 서울의 파상공격에 무력해지고 고개를 떨군 인천만이 있었다. 전반 데얀에게 3번째 골을 허용한 후 코로만의 도움을 받아 골을 1골을 만회한 것이 이날 인천 공격의 유일한 성과였다.




▲ 네 번째 골을 허용한 후 고개를 떨어뜨린 송유걸 골키퍼





▲ 고명진에게 5번째 골을 허용한 후 전의를 상실한 모습을 보이는 인천 수비수들

 


▲ 팀플레이보다는 나 홀로 플레이를 보인 강수일



▲ 인천은 경기가 잘 안 풀렸다는 것을 반증하듯이 전반에 비해 후반 전에는 예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 마음이 급해진 인천은 부정확한 슛을 시도할 뿐이었다.



▲ 골키퍼와 1대 1 찬스에 실패한 강수일이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다.



▲ 코로만은 서서 공을 받는 경우가 많았으며 많은 볼 터치를 하지 못했다.

인천이 중위권 싸움에서 승리하고 상위권을 노린다면 좀 더 투지 있는 모습과 정확한 골결정력이 필요할 것 이다.



김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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