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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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야구광팬 전유나, 박재홍에 "원한 있다"

기사입력 2018.09.11 23: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전유나가 박재홍에게 원한이 있다고 얘기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유나가 새 친구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유나는 자신을 픽업하러 온 김광규, 최성국과 함께 멤버들이 있는 한옥으로 향했다.

김광규는 멤버들과 통화를 하며 새 친구가 야구를 좋아해서 박재홍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알려줬다.

한옥에 도착한 전유나는 박재홍에게 "원한이 있다"며 "초면에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박재홍은 무슨 사연인지 궁금해 했다.

전유나는 "제가 워낙 롯데 자이언츠 팬이다. 예전에 유니콘스 하실 때 막강한 전력 자랑하셨다. 저 사람은 롯데로 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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