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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맙다"...'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지현우 향한 '신뢰 회복'

기사입력 2018.09.10 23: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지현우의 진심을 믿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25, 26회에서는 주인아(이시영 분)가 한승주(지현우)의 배려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인아는 주세라(윤주희)가 자신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최한성(김흥수)을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주인아는 주세라를 향한 화를 참지 못해 뺨을 때리며 갈라서자고 했다. 주세라는 바로 짐을 싸서 나가 버렸다.

주인아는 한승주가 주세라 일을 알면서도 자신을 위해 일부러 얘기하지 않은 것을 알고 미안해 했다. 한승주는 그런 주인아를 다독이며 "괜찮아질 거다"라고 말했다.

차재환(김진엽)은 주인아의 부탁으로 주세라가 지내고 있는 곳을 알아냈다. 주인아는 차재환이 사는 곳 근처에 주세라의 집을 얻어주고자 했다.

주인아는 한승주 몰래 차재환의 차를 타고 집을 보러 갔다. 한승주가 둘이 함께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따라갔다. 

한승주는 주인아가 왜 차재환의 집으로 간 것인지 모르는 터라 불안해 하며 먼저 집으로 돌아왔다.

한승주는 주인아에게 차재환과의 일을 물어보지 못한 채 답답해 하더니 병원에서 차재환을 쫓아다녔다. 차재환은 이미 한승주가 차를 타고 쫓아온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승주는 차재환의 멱살을 잡으며 주인아와 뭘 한 건지 추궁했다. 그때 주인아가 나타났다. 한승주는 주인아를 보고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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