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자체발광 비주얼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지난 7일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제복을 입고 카페를 방문한 영훈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목격 사진에는 영훈의 늘씬한 키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특히 제복을 멋드러지게 소화하며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었다.
더보이즈의 대표 비주얼 멤버로 아이돌 팬덤의 입소문을 타온 더보이즈 영훈은 데뷔 전 아이오아이의 '와타맨(Whatta Man)', 존박 'D.N.D'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일찍부터 그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더보이즈의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 활동에서 치명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수 많은 여심을 저격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멤버로 급부상했다.
이번 목격 사진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가 MBC 코리아뮤직웨이브 출연 차 상암동을 방문해 쉬는 시간 동안 잠시 주변 카페를 방문했던 것"이라 상황을 전하며 "개인적인 일상사진이지만 많은 분들이 영훈의 매력을 알아주시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영훈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5일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전격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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