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슈퍼주니어가 공항 패션 에피소드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출연했다.
샤이니 키는 "슈퍼주니어 선배들이 공항에서 코스프레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은혁은 "평범한 걸 싫어해 어벤져스를 코스프레했다. 각자 영화 캐릭터로 분장할 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동해는 "공항에서 준비한다"고 곁들였다.
은혁은 "팬들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괜찮은데 세관신고서를 낼 때 너무 민망하다. 계속 쳐다본다. 그때 마릴린 먼로를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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