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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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배다빈, '나쁜형사' 캐스팅…똑소리 나는 여순경

기사입력 2018.09.06 16: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배다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캐스팅됐다.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홍은희, 차선우 등이 출연한다.

배다빈은 극 중 까칠하지만 똑 부러진 여순경 신가영 역을 맡았다. 경찰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바른 생활 꽃미남 형사 황동윤(차선우 분)과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는 인물로 활약한다.
 
배다빈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톰보이걸 권윤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보이시한 매력과 풋풋한 20대 대학생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똑 소리 나는 여순경으로 변신한다.

‘나쁜형사’는 올 겨울 안방을 찾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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