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6 13:11 / 기사수정 2018.09.06 13: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연석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오는 10월 9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그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해인만큼 그동안 한결같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한 그는 스크린을 물론,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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