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의 주역들이 6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김윤석, 주지훈 뿐만 아니라, 문정희, 진선규, 김태균 감독까지 참석해 '암수살인'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과 감옥 안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의 밀도 높은 심리전은 물론, 강태오 사건 담당 검사 김수민(문정희)과 김형민의 유일한 조력자 조형사(진선규)까지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또 7개의 단서를 통해 치열했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작기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과 조화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암수살인'은 10월 초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