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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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김강우·서은수·허경환, 요리수업 삼매경

기사입력 2018.09.06 10:5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현지에서 먹힐까?'의 현지 촬영사진이 대거 공개됐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이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여러 촬영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수건으로 두 눈을 가리고 커다란 중식 칼로 양파를 써는 시범을 보이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또, 이연복 셰프가 지켜보는 앞에서 본격적인 칼질에 나선 제자 3인의 진지한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방송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공개한 적 없는 이연복 셰프의 중국요리 손질법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전하고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연태와 청도에서 펼쳐지는 음식 활극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메인셰프 이연복을 중심으로, 김강우는 수셰프, 허경환은 총지배인, 서은수는 홀과 주방을 가리지 않는 프로알바생으로 활약한다. "짜장면은 100% 먹힙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이연복 셰프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중국 현지에서 매진신화를 이뤄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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