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공원소녀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원소녀(GWSN)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경은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이다. 서경은 "말로만 듣던 쇼케이스를 하게 돼 영광이다. 드디어 3년만에 개인 연습생이 아닌 공원소녀 멤버가 됐다. 멤버들을 만나게 돼 감사하다. 좋은 기운 받아서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경은 "최근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나갔었는데, 그때 '프로듀스101' 동기 언니들을 만났다. 언니들이 축하한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또 레나는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돼 감격스럽다"고 고백했다.
한편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김형석 작곡가가 프로듀싱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공원소녀의 데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곡으로,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진 공원소녀만의 독창적인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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