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4 14:36 / 기사수정 2018.09.04 14: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도경수가 남지현과의 호흡에 만족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과 남지현은 백일 혼일담을 그려낸다. 도경수는 케미를 묻는 질문에 "남지현은 현장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였다. 나이는 내가 더 많지만 배울점도 많고 상대 배우한테 배려도 많이 해준다"라며 "그래서 연기하기 편했다.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배우는 처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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