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스윙 측 "워너원, 해외투어 종료→새 앨범 준비 돌입"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4일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투어를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 활동을 많이 하기 위해서 빠르게 준비하려고 한다"며 아직 11월 컴백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0월 컴백 가능성도 열어둔 것. 

워너원은 지난 6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지난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월드투어 '원:더 월드'를 마무리했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드'에서 본상과 신한류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건재한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아시아송페스티벌 및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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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