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엔시티 드림이 근황을 밝혔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드림 캠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일곱 멤버가 모두 함께 했다.
마크는 "컴백을 기념으로 생방송을 준비했다. 새 앨범 뮤직비디오, 컴백 활동 이야기까지 방송에서 다 이야기할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민은 "캠프하면 게임이 빠질 수 없잖나. 미션도 준비돼 있다"고 예고했다.
엔시티 드림은 본격적으로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마크는 멤버 재민과 제노가 출연한 웹드라마 '에이틴'에 대해서 언급했다. 마크는 "우리 애들이라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 오글거렸다"고 말했고, 제노는 "아직 제꺼 풀버전을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위 고 업'(We Go Up)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 고 업'을 비롯해 모두 여섯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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