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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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 윤도현 "과거 공산국이었던 불가리아, 북한과 비슷해"

기사입력 2018.09.02 18:24 / 기사수정 2018.09.02 18: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도현이 불가리아에서 북한의 흔적을 이야기했다.

2일 방송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윤도현과 하현우는 불가리아로 넘어가 버스킹을 준비했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두 사람은 전기버스를 발견했다. 최근 평양에서 공연한 윤도현은 "북한에도 이런 버스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북한에도 비슷한게 많다. 저런 식의 전기를 긁으면서 가는 것"이라며 "불가리아도 과거에 공산국이어서 닮은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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