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신화가 장수 비결을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했다.
이날 신화 김동완은 컴백 무대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20살이 될때까지 지켜준 신화창조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40살이 될 때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장수비결을 묻자 전진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혜성처럼 전진하는 신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민우는 이번 앨범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신화만의 색깔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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