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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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역시 에이스"…'놀라운 토요일' 키, 멤버들 먹여살리는 '키어로'

기사입력 2018.09.01 20:48 / 기사수정 2018.09.01 21: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놀라운 토요일' 에이스 키가 또 해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미션곡은 바비의 '연결고리'였다. 미션곡의 제목을 들은 김종민은 "이 노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여 멤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노래를 듣고 난 뒤 그는 "어느 가사를 쓰는 것이냐. 들릴 줄 알았는데 안 들렸다"고 실토해 원성을 받았다. 

이에 신지는 "종민 오빠에게 기대치가 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라운드를 한 번에 성공하면 전원이 진주냉면을 한그릇씩 먹을 수 있었다.

이때 한해의 고군분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래를 한 번 들은 한해는 "다시듣기 찬스를 쓰면 모두가 한 그릇씩 먹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지는 "한해가 좀 멋있어 보인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한해의 받아쓰기로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멤버들은 몇 차례 실패 끝에 어렵게 성공했고, 진주냉면을 단 두그릇 획득했다.


두번째 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식스센스'였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키가 제대로 활약했다. 키는 첫 번째 듣기부터 가사를 거의 다 채웠다. 키가 쓴 받아쓰기의 오답수는 30단어 중 고작 1개였다. 키 덕분에 '식스센스'는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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