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모델 송경아가 출산 2개월 만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31일 KBS 쿨FM '김승우&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의 출연에 DJ 김승우와 장항준은 "아이를 낳고 2개월 만에 보델에 복귀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경아는 "임신 했을 때, 16kg가 쪘는데 출산 하고 나서 2주만에 몸이 돌아오더라. 14kg가 빠졌다. 산후조리 하면서 윗몸일으키기도 하고 그랬다"고 밝혀 두 DJ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친한 디자이너 분이 중국에서 첫 쇼를 하는데 꼭 와달라고 부탁하더라. 너무 친한 분이라서 갑자기 복귀하게 됐다"며 빠른 복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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