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간' 서현이 김정현이 감춘 진실을 알았다.
30일 방송된 MBC '시간' 19회에서는 설지현(서현 분)이 천수호(김정현)가 감춘 진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지현은 누군가 집에 가져다 둔 메모리카드를 발견했다. 설지현은 그 안에 있는 영상을 확인했고, 과거 천수호가 설지은(윤지원)의 죽음에 대해 인터뷰하는 영상이 담겨 있었다.
당시 천수호는 "그때 그 기억을 찾으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어쩌면 술김에 제가 죽였을지도 모르겠네요"라며 고백했다.
특히 설지현은 설지은이 죽던 날 밤 함께 있던 남자가 천수호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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