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컴백 전 기분 좋은 신인상 2관왕으로 기대를 높였다.
지난 30일 열린 2018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드에서 더보이즈는 신한류 루키상을 수상했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데뷔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이다. 인기와 관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데뷔 전부터 받으며 현재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중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주학년을 필두로 '전원센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훤칠하고 훌륭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군무가 돋보이는 데뷔곡 '소년'으로 주목받은 더보이즈는 올해 4월 'Giddy Up'으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 된 군무와 이들의 성장이 돋보인 가운데, 지난 7월에는 스페셜 싱글로 공개한 '지킬게'는 블락비 박경과 만나 기존 더보이즈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폭염을 타파하는 청량하면서도 밝은 소년들의 에너지를 가감없이 전했던 터.
이어 더보이즈는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최고점을 달성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신인상 수집을 시작했다.
어느덧 신인상을 두 개 품에 안은 더보이즈는 오는 9월 5일 신보 'Right Here'로 선보인다. 보다 더 여유로워지고 성숙해진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 활동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활동을 함께하지 못했던 활도 합류해 완전체로 출격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컴백 예열 중인 더보이즈가 이번 'Right Here'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9월 5일 'Right Her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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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