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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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유준상 "'열정 부자' 별명, 감사한 말...힘들지만 의미있다"

기사입력 2018.08.30 13: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 유준상이 '열정부자'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배우 유준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유준상을 향해 "연예계에 3대 열정부자가 있다. 개그맨은 강호동, 가수는 유노윤호, 배우는 유준상"이라고 말하며 소개했다. 

이에 유준상은 "열정부자라는 별명은 감사한 말이다. 힘들지만 의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날 '정오의 희망곡' 현장에도 일찌감치 도착한 유준상은 "현장에 일찍 오는 것은 몸에 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고, 쇼 비즈니스를 자신의 생업으로 삼은 남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했다. 

특히 이번 아시아 초연 무대에서는 바넘이 만나는 인물들, 그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였고, 따뜻하고 밝은 음악을 더해 볼 거리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완성도까지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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