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스페셜 넘버’가 방송된다.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는 MC 딘딘, 슬리피와 함께 한해, 킬라그램, 에이솔, 그리고 ‘래퍼 선발전’에서 고급 정보들을 쏙쏙 골라 보여줄 에디터 윤신영이 출연한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첫 방송이 9월 7일 밤 11시로 성큼 다가와 또 한번의 힙합 돌풍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올해는 힙합씬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특별방송에서는 ‘SMTM777’에서 확 바뀐 차별점과 새로운 프로듀서, 화제의 실력파 참가자들의 영상을 미리 만날 수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서들의 강렬한 싸이퍼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알려져 각양각색의 실력을 뽐낸 프로듀서들의 싸이퍼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스페셜 방송에서는 싸이퍼 영상 속 가사들의 해석을 윤신영 에디터가 전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래퍼 선발전’을 미리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슈퍼비, pH-1, 차붐 등의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들의 지원 영상을 입수,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참가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 TOP7’의 명단도 공개된다. 특히 TOP3에 이름을 올린 래퍼들은 ‘래퍼 선발전’에서부터 충격적인 랩 실력을 보여줬으며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뉴페이스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실력을 자랑하는 래퍼들이 있다고 알려져 프로듀서들조차 놀라게 한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 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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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