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정상훈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한 패션잡화 브랜드 측은 배우 정상훈과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함께한 2018 F/W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무크 모델로 발탁되어 전설의 맘보킹이라는 코믹 콘셉트를 통해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한 정상훈은 이번 F/W 화보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정상훈은 블랙 앤 화이트 무드로 진행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평소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내면 속의 진지함과 멋스러움을 끌어내 세련되고 깊이감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정상훈은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의 주연을 맡아 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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