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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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나르샤 "머리카락 너무 빨리 자라, 영양소 다 머리로 가는 듯"

기사입력 2018.08.28 15:02 / 기사수정 2018.08.28 15: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르샤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는 김태균과 스페셜DJ 뮤지, 게스트인 가수 나르샤가 함께 했다.

이날 나르샤는 "머리카락이 정말 빨리 자란다"며 "먹으면 영양소가 다 머리로 가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김태균은 "제일 많이 길러본 것은 어디까지이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허리 정도까지 길러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머리에 관심이 많나"라는 물음에는 "제 머리에 대해서 말이냐, 관심 없다. 제 머리 아니냐"라고 답하며 웃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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