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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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동욱, 의문의 죽음에 큐엘 회장 연루된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8.08.27 23:2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이프' 이동욱이 의문의 죽음에 홍 회장이 연루된 사실을 알았ㄷ.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11회에서는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은 오세화(문소리)는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왔다. 오세화는 예진우를 비롯한 응급센터 의료진에게 시신을 두고 나가라고 밝혔다. 곧이어 경찰도 도착했다. 이상한 점은 보호자에게 안 알리고 병원에서 먼저 트랜스퍼 시켰다는 것.

기자들도 속속 도착했다. 최서현(최유화)도 있었다. 최서현은 예진우에게 "이정선 씨 죽었냐"라며 "진우 씨도 안다. 직접은 아니지만. 국회의장 영수증 빼내 준 내부 직원이다. 뷰티 클리닉 직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서현은 이정선과 선배 기자와 다투는 걸 목격했다. 경찰은 선배 기자를 붙잡아갔지만, 현장은 보지도 않았다고.

최서현은 "이정선 씨는 국회의장보다 큐엘 홍 회장이 더 무서웠을 거다. 배후에 홍 회장이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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