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호전' 김우빈,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 동반 여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함께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다.

27일 김우빈과 이종석 측은 "두 사람이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김우빈과 이종석이 지난 22일 미국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이던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며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는 것에 소식을 접한 이들도 안도감을 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예계 절친인 김우빈과 이종석은 서로의 작품 활동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남다른 우정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김우빈이 지난 해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 이후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려왔다.

김우빈의 건강 호전 소식이 조금씩 전해지고, 지난 11일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남을 가지고 있는 김우빈과 이종석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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