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브아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굿모닝 FM' 스페셜 DJ로 나섰다.
27일 MBC 라디오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 있는 제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아는 이른 아침에도 밝은 기운을 내뿜으며 카메라 앞에서 브이를 그리는 등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 아침 달달한 목소리의 주인공!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스폐셜DJ 제아씨의 달달한 목소리로 귀호강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오는 30일까지 스페셜DJ로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제아는 이날 오프닝에서 "어제는 이 시간에 자고 있었는데, 지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적응이 안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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