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권해성이 장인과 동침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권해성이 장인과 야외 취침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민은 권해성에게 장인과 많이 친해졌는지 물었고, "옆에서 같이 자라"라며 조언했다.
특히 장인은 권해성을 피해 집 마당에 있는 텐트에서 잠을 청했다. 권해성은 베개를 들고 밖으로 나갔고, "같이 자겠다"라며 제안했다.
장인은 "편하게 자라고 혼자 자라고 한 건데"라며 툴툴거렸고, 옥상으로 갔다. 권해성은 옥상까지 뒤따라갔고, 장인은 어쩔 수 없이 베개로 벽을 쌓은 채 한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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