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씬님, 일일 뷰티 선생님으로 등장… 연습생들 '환호'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듀스48'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일일 뷰티 선생님으로 나섰다.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마지막 평가 진출자를 가릴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오늘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좋아요'를 꾹꾹 받을 수 있는 '하트 하트 메이크어'을 할 거다"고 알렸다.  

이어 씬님은 연습생들에게 "여러분들 중에 다크서클이나 잡티가 고민인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시현은 "진짜 심하다. 이거 다 가린 거다"고 상태를 전했고, 이어 씬님에게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후 연습생들은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씬님은 "여러분들의 연습생 생활에 꽃길만 가득하기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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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