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9월 29·30일 올림픽홀서 첫 단독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지난 1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케이팝 듀오 MXM(BRANDNEWBOYS)이 드디어 오는 9월 29일, 30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를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MXM의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는 얼마 전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정규 앨범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공을 들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스페셜한 무대는 물론 멤버별 솔로 무대 그리고 임영민, 김동현 두 멤버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팬미팅을 개최한 장소인 올림픽홀에서 이번 첫 콘서트까지 열며 의미를 더한 MXM의 임영민, 김동현 두 멤버는 "‘MORE THAN EVER’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성장은 팬들과 함께 이룰 때 비로소 가능하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서로의 다짐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겠다”고 첫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MXM(BRANDNEW BOYS) 1ST CONCERT 'MORE THAN EVER'의 티켓은 오는 8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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