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허각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허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잼, 극혐 이렇게 뭐라 뭐라 댓글 다시는 분들 간혹 계시는데 안 보시면 되잖아요. 그냥 지나가세요. 차단하는 것도 지겨움"이라고 밝혔다.
허각은 또 "그냥 말을 하세요. 관심 드릴게요. 애들도 슬슬 한글 배워요. 욕은 자제 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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