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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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수목드라마, 오늘(23일) 아시안게임 축구 생중계로 결방

기사입력 2018.08.23 13:18 / 기사수정 2018.08.23 13: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생중계로 오늘(23일)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일제히 결방한다.

23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시작하는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16강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중계로 인해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MBC '시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모두 전파를 타지 않는다.

KBS·MBC·SBS는 모두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결방과 함께 타 방송 프로그램들의 시간대 변경 등도 이어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던 KBS 2TV '해피투게더'는 오후 11시 3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MBC에서 기존 오후 8시 55분에 전파를 타던 '할머니네 똥강아지'와 11시 10분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결방한다. 축구 중계가 끝난 11시 30분부터는 태풍 솔릭과 관련한 뉴스특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SBS 역시 축구 중계 이후 11시 30분부터 '특집 나이트라인'을 내보내며 태풍 소식을 비롯한 각종 뉴스를 전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MBC·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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