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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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반, 지친 마음 위로할 신곡 '위로해줄게'로 컴백

기사입력 2018.08.23 09:59 / 기사수정 2018.08.23 09:5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 R&B 듀오 지어반(G.Urban)이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따뜻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캘리그래피 이미지가 공개되며 지어반(홍혁수, 라경원)의 새 싱글 소식이 예고됐다. 지어반의 신곡은 지난 2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키보다 큰 사랑’ 이후 약 6개월만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연보랏빛 배경을 바탕으로 지어반 ‘위로해줄게’라는 신곡 제목과 함께 “울고 싶어질 땐 그냥 울어도 돼 참을 필요 없어 너만 괜찮다면 내일은 HAPPY ENDING 영화 주인공처럼 웃을거에요 GOOD NIGHT”이라는 가삿말이 빼곡히 적혀있다.


지어반의 '위로해줄게'는 제목과 캘리그라피로 언급된 가사처럼 우리 주변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어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정화시켜 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어반은 대중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트렌디한 음악을 지향하는 남성 R&B 듀오로, 2014년 ‘필 소 굿(Feel So Good)’으로 데뷔해 '빠져', '커피가 좋아',' '줄거야', '아는 사람'을 비롯해 각종 OST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고막강탈’, ’심쿵 보이스’란 수식어를 얻으며 탄탄히 지지층을 넓혀왔다.

또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해마다 추모일에 맞춰 트리뷰트 커버 영상을 발표하였고,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남미 유럽 등 고인을 사랑하는 팬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윗 R&B 듀오’ 지어반의 새 싱글 '위로해줄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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