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3 09:16 / 기사수정 2018.08.23 09: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남보라가 3년 전 동생을 가슴에 묻어야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 17회에서 남보라는 동생에 대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날 밤 외출을 마치고 아지트로 돌아온 황보와 남보라는 한 침대 위에 누워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여자들끼리 공감할 수 있는 감정에 대해 수다가 이어지던 중 언니 황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위기의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고, 남보라는 고민 끝에 “동생이 먼저 떠났을 때”라며 마음 깊이 숨겨놓았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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