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이재영과 신효범이 전유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재영이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영은 지난번 새 친구로 출연한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하며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다.
이재영은 제작진과 멤버들을 향해 인사를 하던 도중 신효범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갔다. 신효범과 이재영은 90년대 초반 한창 활동하던 시절 친하게 지냈다고.
이재영은 처음 나왔을 때 촬영을 마치고 전유나를 통해 신효범의 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하고자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광규와 송은이는 또 다른 90년대 전설인 전유나가 언급되자 궁금증을 드러냈다. 신효범은 전유나가 현재 솔로라고 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