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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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미 '아이돌룸'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9월 열일 시동

기사입력 2018.08.20 12:57 / 기사수정 2018.08.20 15: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선미가 JTBC '아이돌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JTBC '아이돌룸' 녹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녹화를 통해 오는 9월4일 베일을 벗는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선미는 음악방송에 앞서 '아이돌룸'에 출연, 팬과 대중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 MC인 정형돈과 데프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이들에게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선미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아이돌룸'은 내주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편 선미는 '아이돌룸' 출연 이후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새 앨범 'WARNING(워닝)'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이다. 그 간의 행보에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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