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가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가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신화는 6명의 서로 다른 매력이 드러난 개별컷과 올 화이트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단체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많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오늘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신화는 청량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한층 더 짙어진 남성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단체 포토에서는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의 세련미가 돋보이고 있는 동시에 신화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담아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 신화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단체컷에서는 멤버들의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부각시켰다면 이번에는 각자 컬러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곧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신화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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