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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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 결단식 화보] "2009 U대회는 미리보는 런던올림픽"

기사입력 2009.06.25 08:43 / 기사수정 2009.06.25 08:43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태릉, 조영준 기자]
25일 오전,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1층 영화관에서는 '2009 제25회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결단식'이 거행됐습니다. '대학생 스포츠인들의 축전'으로 알려져 있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고된 막바지 훈련을 마치고 챔피언하우스로 몰려들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의 활약은 두드러졌습니다. '대학 스포츠'의 위기가 거론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유니버시아드의 선전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한국스포츠의 미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2012년 런던올림픽을 위한 교두보로 볼 때, 이번 대회의 의미는 매우 큽니다.

육상, 축구, 농구, 배구, 그리고 양궁과 펜싱 등 12개의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은 2002년 종합 3위를 기록한 2002 대구 유니버시아드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젊은 패기가 생생하게 느껴진 유니버시아드 대회 결단식을 화보로 담아봤습니다.



▲ 본격적인 결단식이 시작되기 전, U대회 남자배구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지희 코치(왼쪽)과 대표선수인 이경화(오른쪽)입니다.



▲ '한국 여자장대높이뛰기의 간판' 최윤희(가운데)가 결단식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 결단식에 참가한 대한체육회 임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에 임하고 있습니다.



▲ 김양종 U대표팀 단장(오른쪽)이 김종량 한국대학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왼쪽)으로부터 태극기를 수여받고 있습니다.



▲ 김양종 U대표팀 단장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 김양종 단장,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목표는 런던올림픽의 교두보를 세우는 것"

* 식후 행사로 화려한 댄싱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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