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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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1박 2일' 에릭X민우X앤디 파자마 3형제 '귀여움 중무장'

기사입력 2018.08.19 09: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박 2일’ 신화의 에릭-민우-앤디가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파자마 비주얼’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귀요미 매력이 철철 넘치는 파자마 3형제로 분한 에릭-민우-앤디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민우-앤디는 각각 화이트 컬러의 라이언 파자마와 네이비 컬러의 곰돌이 파자마를 차려 입은 앙증맞은 모습이다. 평균 나이 39세라는 사실이 두 귀로 듣고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부스스한 머리결과 민낯에도 비주얼을 뽐냈다. 에릭-민우-앤디가 파자마 3형제로 변신한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날 ‘1박 2일’ 멤버들과 신화는 폐교행을 향한 마지막 리얼 빅매치를 벌이게 됐다. 운명의 돌림판을 돌리기에 앞서 데프콘은 “정필교 정폐교 라임이 딱딱 맞는다”는 말로, 민우는 “이 참에 태현이형 또 보내자”라며 각 팀의 겁쟁이 양대산맥인 혜성과 차태현을 도발하며 두 사람의 심장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혜성과 태현의 돌림판이 멈출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하는 겁보 모습으로 멤버들의 배꼽을 잡았다.

에릭-민우-앤디가 실내 취침을 확신하듯 파자마를 챙겨 들고 왔다. 더 나아가 파자마를 챙겨 입은 세 사람이 어디든 갈 때마다 삼삼오오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으로 신화의 귀요미 3인방으로 등극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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