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조우리에게 사과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7회에서는 나혜성(박주미 분)을 찾아간 강미래(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에는 이지효(정혜린)로 인해 도경석(차은우)의 아버지가 전 국회의원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어머니가 유명 향수 회사 대표이고, 이혼한 사실도. 현수아(조우리)는 이지효에게 "너 다 말하고 다녔어?"라며 도경석의 휴대폰을 달라고 했다. 현수아에게 휴대폰을 받은 도경석은 "역시 최악이다 너"라고 밝혔다.
이지효는 도경석을 찾아가 "네 폰을 보려고 본 건 아니고, 메시지가 뜨길래. 몇 명한테만 말했는데 소문이 났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도경석은 현수아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현수아는 "하루 이틀도 아니잖아. 괜찮아. 최악이란 말보다 역시란 말이 충격이었다. 지효 아니었음 네가 계속 그렇게 생각했겠지? 내 행동 모두가 다 의도라고 생각하잖아.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네 자유지만 이번엔 나도 좀 속상했다"라고 밝혔다. 현수아는 "나도 엄마가 없거든"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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