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6 22:08 / 기사수정 2018.08.16 22: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태진아가 본인의 가명이 탄생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태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진아는 "난 후천적인 가수다. 노래도 잘하지 못했다. 연습해서 점점 잘하게 됐다"라며 "작곡을 할 때도 입으로 한다. 악보도 볼 줄 모르고, 악기도 다룰 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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