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3 17:13 / 기사수정 2009.06.23 17:1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1일차 경기에서 여대·일반부의 목포시청이 중국 길림성을 4대3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남고부 A조의 이매고는 달성고에 7대2의 대승을 거뒀고, 같은 조의 계산고는 제천고에 5대2로 승리하며 첫 승을 챙겼다.
남고부 B조에서는 광주일고가 대원고에 5대1로, 용산고가 김제고에 5대2로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여대·일반부 B조에서는 KT가 경희대에 4대2로 이겼다.
24일에는 달성고와 계산고, 제천고와 이매고, 대원고와 김제고, 용산고와 광주 제일고의 고등부 경기가 펼쳐지며, 여대·일반부에서는 목포시청과 한체대, 평택시청과 중국 길림성, 경희대와 아산시청, 중국 광동성과 KT의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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