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3 12:04 / 기사수정 2009.06.23 12:04
[엑스포츠뉴스=유형섭기자] 스페인 TV채널 쿠아트로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 스페인과 미국의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쿠아트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팀원 모두 스페인 국가대표로서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집중하여 결승전까지 반드시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목해야 할 미국대표팀의 선수로 주장인 도노반을 뽑았으며 영리하고 재빠른 선수이기에 스페인의 모든 선수들이 그를 예의주시할 것이라 밝혔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마지막으로 2008년에 올린 베이징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에게 석패한 스페인 대표팀의 복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 1차전 스페인과 미국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6월 25일 목요일 새벽 세시 반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 세르히오 라모스(C)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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