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클론의 강원래가 BMW 차량 안전점검을 받은 사실을 인증했다.
강원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MW 520D. 자나깨나 불조심. 안전점검받았습니다. 차에서 불나지 않을꺼니 걱정말고 21일 이후에 리콜 받으로 오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안전 점검 완료 차량'이라는 글귀가 적힌 명함이 담겨있다.
BMW는 최근 39대에 달하는 차량화재가 발생하며 큰 논란이 일었다. BMW는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가 화재의 원인이라며 20일부터 리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부 역시 리콜차량을 대상으로 운행정지명령 발동을 요청하는 등 안전이 우선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강원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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