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6
연예

'컬투쇼' 박보영 "촬영 중, 키 차이로 김영광이 매너다리 했다"

기사입력 2018.08.14 14:38 / 기사수정 2018.08.14 14:3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보영이 김영광과의 키 차이를 극복했던 방법을 공개했다.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너의 결혼식'의 주연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이 출연했다.

키가 188cm라고 밝힌 김영광에 한 청취자는 "키 차이로 촬영장 에피소드는 없었나"라는 청취자의 질문이 이어졌다.

사실 박보영은 촬영 전부터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촬영감독님은 풀샷으로 차이 나는대로 찍어도 만화같은 느낌이 날 것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편하게 촬영했지만 투샷이나 가까워지면, 김영광 씨가 매너다리를 많이 했다"며 김영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보영과 김영광이 출연하는 영화 '너의 결혼식'은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