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4 10:50 / 기사수정 2018.08.14 10:5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DJ Soulscape (DJ 소울스케이프)의 두번째 앨범이자 한국 힙합 음악사에서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인 'Lovers (러버스)' 발매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리믹스 트랙들이 공개됐다.
'Lovers' 발매 15주년 기념 리믹스는 14일 BANA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깜짝 공개됐다. 이번 발매 15주년 기념 리믹스에 참여한 여러 아티스트들은 각자 자신의 색으로 이 앨범의 수록곡들을 재해석했다.
이번 리믹스에는 올해 정규 앨범 ‘Language (랭귀지)’ 발매를 앞두고 있는 힙합듀오 XXX가 참여했고, XXX의 DJ이자 프로듀서인 FRNK(프랭크)는 총 2곡의 리믹스에 참여했다. 또한 각자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글렌체크의 김준원과 강혁준, f(x) (에프엑스)의 전시 음악과 래퍼 E SENS(이센스)의 싱글‘비행’을 프로듀싱했던 DJ 250 (이오공) 등 BANA 소속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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