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4 10:00 / 기사수정 2018.08.14 10: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3주 연속 결방을 이어갔던 ‘썰전’이 4주 만에 새 패널과 함께 방송을 재개한다.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비보에 진보 논객 고(故) 노회찬 의원의 자리를 대신할 후임 섭외에 신중을 기하며, 고심의 시간을 보냈다.
당분간 ‘썰전’을 이끌어갈 진보 패널로 결정된 ‘구원 투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철희 의원이다. 이철희는 ‘썰전’에 2013년 첫 방송부터 2016년까지 출연했던 ‘창립 멤버’로, ‘썰전’이 시사 예능 토크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 깊은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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