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득남한 소감을 밝혔다.
이석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스러운 밤"이라며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이와 함께 아이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드린다"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와 2016년 결혼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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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